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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rait

건우와 태흥

2010. 8. 홍대에서  

 
사실 오빠들인데 친구인척 지내고 있다. 그러고보니 안본지 오래됐네. 이렇게 소원해 지는 건가... 어떤 계기로 든 그날처럼 달뜬 밤이 다시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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