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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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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보다 장진을 앞세운 <굿모닝프레지던트> 장진의 가 3종의 티저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 개봉 홍보에 돌입했다. 영화는 곧 개막할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돼 홍보에 어드밴티지도 얻게 됐다. 슬쩍만 엿보아도 대통령으로 변신한 장동건의 더욱 핸섬한 모습과 장진의 만남이 한껏 기대된다. 티저 포스터 속에는 속 휴그랜트가 연상되는 장동건이 넥타이를 살짝 풀어낸 멋스러운 대통령으로 분해있고, 코믹스러운 포스의 이순재도 호감인데다가 뭔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있어 보이는 임하룡, 고두심 커플도 은근한 조화를 이룬다. (배우) 얼굴빵을 전면에 내세우는 여느 상업영화 포스터와 큰 차별 점은 없지만 나름 이야기가 충만해 보이는 이미지임엔 틀림없다. 그.런.데. 영화 '포스터'가 선택한 의 중심에는 장동건도 아닌 대통령도 아닌 다름 아닌 감독 장진이 ..
명품 영화 카피의 대명사 윤.수.정. 카피라이터 가 개봉 2주차만에 4만명 관객이 들었다. 오늘 아침 스코어를 보며 우리들끼리도 4만?? 하며 소리쳤는데.. 예상보다 빠르게 많은 분들이 봐주신다는 얘기다. 개봉 2주차부터 상영이 시작된 CGV가 그몫을 단단히 해주고 있고, 기존의 개봉관인 씨네큐브, 하이퍼텍 나다, 시네마 상상마당, 인디스페이스 등에서도 꾸준히 관객 몰이 중이니..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봐주시지 않을까. 는 7개관으로 시작해 2주차에 20여 개관으로, 3주차부터는 34개관에서 상영된다. 현재 다음, 네이버, 맥스무비, 예스 24 등의 영화 평점 1위를 평정했다. 인터파크 등의 예매율 역시 10위권 안에 랭크됐다. 독립영화면서 다큐멘터리가 이 정도의 호응을 얻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데... 할 얘긴 많지만 다음으로 미루고, 이쯤에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