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ghts

친구야 '안녕'

2011. 5. 3.

전주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길. 그리운 나의 집인걸 가다보니 전주가 도로 그립다. 어둠이 덮친 서울 야경에 넋을 놓다가 높다란 전광판에 새겨진 쿵푸팬더에게 시선이 고정된다. 어찌된 영문일까 희한 할만도 한데, 곰돌이 닮은 친구의 안부 같아 그저 반갑다.  친구야 '안녕'







반응형

'Ligh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른 달  (1) 2011.08.12
Mento  (0) 2011.05.11
Sympathy  (0) 2011.04.30
야夜질주  (2) 2011.04.11
마지막이란  (1) 2011.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