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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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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 동쪽' 제임스딘을 만나다 - 엘리아 카잔 특별전 3월 한 달, 서울아트시네마는 영진위의 지원금 없이 스스로 버텼다. 많은 관객과 영화인들이 한 뜻을 담아 모은 후원금 덕분이라고 한다. 앞으로가 더욱 중요할텐데, 서울아트시네마의 영원한 자립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손쉽고 행복한 후원은 영화를 보러 그 곳을 찾는 것이다. 우선 나부터 4월6일부터 시작되는 에 쉼없이 드나들 생각이다. 제목만으로도 후끈 달아오르는 작품 7편이 상영된다.
2008 돌이보기, 2009 계획하기 2008년 나의 Best 아이템을 꼽아봤다. 뜻깊은 기념일도 더해봤다. 2009년은 어떤 한 해가 될까. 작년을 반추하고 올해를 계획해본다. 1. 나인웨스트 (NINE WEST) 부츠 작년 이맘때 위즈위드를 통해 10만원 대에 구입한 나인웨스트(NINE WEST)의 검정 부츠는 올 겨울에도 어김없이 각가지의 코디네이션에 적절한 조화를 이루며 그 역할을 다해주고 있다. 특별히 아끼는 아이템인 만큼 길고 질긴 수명을 위해 구두 바닥에 단단한 밑창을 덧붙이는 수선을 마쳤다. 이후 한층 만족스러운 착용감에 므흣… 올해 역시 내 선택은 나인웨스트(NINE WEST)다. 세일기간에 맞춰 50% 할인가 12만원 대에 갈색 가죽 부츠를 장만했다. 여러 해외 브랜드들은 크리스마스 전후, 새해 전후로 대대적인 파격 세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