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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가을



계란후라이 공짜로 주는 아침 시간에 아욱국 든든하게 먹고 위워크로 출근해서 쪼끔 집중해 일하고 명동교자 소울 푸드 먹으면서 명동 성당에서 결혼한 아빠 엄마 생각하다가 삼청동의 노란색 가을을 달릴 땐 소리내서 좋아했다.

퇴사 2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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