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알러지 (477) 썸네일형 리스트형 감사 명상 무엇이든 해내려는 용기와 두려움이 고맙고 곁의 친구들 가족들 연인 특히, 하나처럼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는 잇지 고맙고 보일러실에 소나기같은 물이 새 벽을 뚫는 대공사가 예상되지만 공사가 시작되는 내일이 고맙고 한번도 의심하지 않은 p모드에서 m모드로 오늘의 동해바다 일출을 그림처럼 담았음에 고마운, 퇴사 3일차 ** 감사명상 424 나 자신, 타인, 물질, 경험 네 가지를 꼽는다 숨은 4 들이쉬고 2 멈추고 4 뱉는다 뱉을 때, 감사의 것들을 말한다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퇴사 2일차 아침 7시 곰치국괴 처음처럼으로 시작하는 하루 11시엔 꼭 모자란 잠을 보충하겠다고 각오하는 퇴사 2일차의 순수함 조미료를 쓰지 않고 원재료로만 국물 맛을 낸다는 이곳에는 테이블이 몇 안남은 상태로 사람들이 가득이다. 우리가 주문하고 앉아 먹기 시작할 무렵에 하나 둘 사람들이 빠지고 어느덧 우리만 남았을 때 가게 문을 열고 본 이 텅 빈 가게 모습을 시작으로 곰치국을 먹었다면 지금 이 맛이 아니겠구나.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그러니 늘 의심하고 다시 생각할 것. 백건우 손가락처럼 퇴사 1일차 백건우의 손가락처럼 살겠다. 자유하고 가볍게 스스로를 통제하며 옳은 소리를 내는 아름다움으로. 저 꼿꼿한 자세의 70분은 삶의 의지로 실현되었을까 약속된 상황을 살아낸 결과일까 피아노가 그를 이끌었든 그가 피아노를 이끌었든 이젠 중요하지 않다 자기관리의 영역이 의지 밖이든 안이든 마스터피스로 존재할 수 있다면 의지와 약속이 서롤 돕는 삶이겠지 #자기관리 #예술가란 #백건우리사이클 #엔리케그라나도스 조화로움 인생은 그저 선물이고 아무 의미가 없지만 나란 연약한 존재의 영향력과 내 주변 아름다운 존재들의 영향력의 조화로움을 알아챈다면 훨씬 기쁘게 살 수 있을 거 같다. 22. 가을. 애프터 양 I want to be just like a melody Just like a simple sound Like in harmony After Yang, 2021 아주 단순한 질문 모든 존재 근원의 외로움 그리움 결코 채울 수 없는 것에 대한 이야기 내 기억의 파편은 영화가 될 수 있을까 당신 기억에 나는 존재하는지 산다와 기억한다가 같은 말이라면 ... 모든 용기는 두려움이다 And you say that my dreams were bigger than my fears. Absolutely. I need a dream Like I needed food and water. That dream wasn’t just a goal. That dream was my way out, was my, sort of, salvation. 내 꿈이 두려움보다 크다고 말했죠. 물론이죠. 나는 꿈이 필요했어요. 음식과 물이 필요한 것처럼요. 그 꿈은 단순한 목표가 아니었어요. 그 꿈은 탈출구였어요. “All courage is, is fear said with prayers.” 모든 용기는 기도로 내뱉는 두려움이다. 넷플릭스 행복을 극대화하는 최고의 방법 "지금은 충분히 훌륭하다." 이 말은 성장과 변화의 가능성을 열어준다. 중요한 것은 효과적인 생각의 재구성이며 삶에 필요한 요소와 삶에 초대하고 싶은 대상을 통제할 힘을 부여하는 태도다. #일의철학 특별함을 위해서 이 세상이 내게 부여한 모든 동질성을 기꺼이 포기할 것이다. 이전 1 ··· 5 6 7 8 9 10 11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