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er (26)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연스럽게 2013. 10. 지천에 널린 감나무로 모자라 모과나무, 석류나무, 밤나무, 연꽃 못이 황홀경이다. 욕심 없이 피고 지는 이 기특한 것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비슷한 모양새로 살고 싶다. 잠시 머물다 떠나는 일. 최대한 '자연'스럽게. 선운사 동구 2013. 10. 선운사 동구 선운사 골째기로 선운사 동백꽃을 보러 갔더니 동백꽃은 아직 일러 피지 안했고 막걸릿집 여자의 육자배기 가락에 작년 것만 상기도 남었읍니다 그것도 목이 쉬어 남었습니다. 서정주 이전 1 2 3 4 다음